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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금융 시장에 ‘IMA 계좌’라는 새로운 이름의 투자 상품이 등장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원금 보장을 제공하면서도 중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기대하는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IMA 계좌란?

    IMA는 Integrated Managed Account의 약자로, 우리말로는 종합투자계좌라고 불립니다. 이 계좌에 자금을 넣으면 증권사가 대신 운용하며, 투자자는 정해진 만기까지 자금을 예치하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원금 보장입니다. 만기까지 유지할 경우 증권사가 원금을 보장하고, 성과가 있을 경우 수익도 함께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ISA, IRP 계좌와의 차이점

    IMA는 기존 ISA나 IRP와 비교하면 성격이 다른 상품입니다. ISA나 IRP는 개인이 직접 운용하는 방식이지만, IMA는 증권사가 자동 운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간접 투자 형태에 가깝습니다.

    또한 ISA나 IRP는 세제 혜택이 있지만, IMA는 단독으로는 세제 혜택이 없습니다. 다만 ISA 계좌를 통해 IMA에 투자하면 비과세 혜택을 일부 누릴 수 있습니다.

    IMA는 원금 보장이 가능하지만 중도 해지가 어렵고, 폐쇄형 구조이기 때문에 만기까지 자금이 묶이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IMA 예상 수익률

    IMA 계좌는 상품 구성에 따라 목표 수익률이 달라집니다.

    - 안정형 1~2년: 연 4~4.5%
    - 일반형 2~3년: 연 5~6%
    - 고수익형 3~7년: 연 7~8%

    다만 수익률은 목표 수익률이며 확정 금리가 아닙니다. 벤처기업이나 중소기업 채권에 투자되는 만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습니다.

    세금과 유의할 점

    IMA 수익은 배당소득으로 분류됩니다.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을 초과하게 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고, 건강보험료 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중도 해지가 불가능하며, 만기 이전에는 원금 보장도 받을 수 없으므로 투자 기간 및 자금 계획을 신중히 고려해야 합니다.

    누가 IMA를 선택하면 좋을까?

    - 예적금 이상의 수익을 원하지만 원금 손실은 피하고 싶은 분
    - 주식 등 고위험 투자는 불안한 분
    - 퇴직연금 DC형을 운용 중이며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분
    - 벤처기업 간접 투자에 관심 있는 분

    IMA는 안정성과 수익의 균형을 찾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입 가능 증권사

    금융당국은 자산 규모 8조 원 이상의 증권사만 판매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현재는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두 곳이 출시 예정입니다.